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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씨넷코리아 May 12. 2016

"애플 시리는 예고편에 불과했다"

개방성 갖춘 음성비서, 비드 등장

비브(VIV)는 시리(Siri)를 만든 개발자들이 애플을 떠나 새롭게 선보인 인공지능 음성비서이다. 비브를 이끄는 대그 키틀로스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TechCrunch Disrupt)에서 대화를 통해 무생물과 전자기기에 생명력을 부여하려 한다고 입을 열며 비브 시연을 선보였다. 비브는 생명력을 뜻하는 이름이기도 하다.                                                    

시리보다 뛰어난 인공지능과 음성인식을 갖췄다고 평가받는 비브의 보다 더 주목할 점은 바로 개방성이다. 폐쇄적으로 애플의 매우 한정된 앱과 연동이 되던 시리와 큰 차이를 보일 것이다. 


성신효 PD  /  hyopd@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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