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개발자 대상 컨퍼런스인 구글 IO 2016에서 음성비서형 기기인 구글 홈을 시연했다.
이 기기는 미국에서 먼저 발매된 비슷한 형식의 음성 비서, 아마존 알렉사를 겨냥했다. 더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다양한 장치와 동기화할 수 있으며 개인화 디자인이 가능하다.
이미 시장에 출시된 아마존 알렉사와 달리 구글 홈은 아직 데모 버전이다. 구체적인 날짜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올해 안에 출시될 전망이다. 구글 홈의 실제 작동 모습을 영상에서 확인하자.
성신효 PD / hyopd@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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