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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씨넷코리아 Jul 07. 2016

스마트폰 속 사진, 이젠 10초만에 꺼낸다

후지필름이 스마트폰 사진을 10초만에 뽑는 모바일 프린터, 인스탁스 쉐어 SP2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2014년 나온 첫 제품인 인스탁스 쉐어 SP-1과 동일한 인화지를 쓴다. 해상도를 254dpi에서 320dpi로 끌어올려 선명도를 높였고 사진 전송부터 출력까지 걸리는 시간을 6초 가량 단축했다.


건전지 대신 충전식 리튬이온 배터리를 쓰고 전원이 모자란 경우 마이크로USB 단자를 연결해 쓸 수 있다.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를 모두 지원하며 국내 출시 일정과 가격은 미정이다. 


성신효 PD  /  hyopd@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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