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뉴욕과 런던, 리오데자네이로서 언팩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 해머스타인 볼룸에서 현지 시간으로 2일 갤럭시노트7을 공개한다. 삼성전자가 오늘 오전 6시에 전세계 미디어와 파트너, 개발자에게 초청장을 보내고 이와 같이 밝혔다.
이번 갤럭시노트의 정식 명칭은 ‘갤럭시노트6′이 아닌 ‘갤럭시노트7′으로 정해졌다. 삼성전자는 “상반기 출시한 갤럭시S7과 일관되게 제품명을 정했다. 앞으로 갤럭시S 시리즈와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숫자가 통일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8월 2일 뉴욕과 런던, 리오데자네이로에서 동시에 언팩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영상은 웹사이트를 통해 생중계된다.
Text 김상연 기자 / matt@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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