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공개됐다. 2일(현지 시각) 오전 11시 미국 뉴욕에서 열린 언팩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을 선보이며 새롭게 탑재된 기능들을 소개했다.
루머로만 떠돌던 홍채인식 기술이 탑재되었고 불과 몇 주 전 공개된 코닝 고릴라글래스5가 화면 보호유리로 적용되어 충격으로 인한 파손 우려를 줄였다. 방진·방수 등급은 IP68이며 1.5미터 민물에서 최대 30분간 견딘다.
점점 쓰임새가 늘어나는 USB-C 단자를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탑재했고 S펜 성능도 강화됐다. 더욱 단단해져 돌아온 갤럭시노트7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유회현 PD / lusy33@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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