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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씨넷코리아 Aug 12. 2016

[포토뉴스] 갤럭시노트7 S펜, 물 속에서도 잘 써질까

결론은 “잘 써지네~”

갤럭시노트7과 S펜은 IP68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갖췄다. 물 속에서도 S펜을 이용해 필기와 그림 그리기가 가능하다는 것이 삼성전자 설명이다. 과연 얼마나 잘 동작할까. 실제로 갤럭시노트7을 물 속에 담그고 S펜을 써 봤다.  

갤럭시노트7의 방수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다.
물 속에 갤럭시노트7을 담그고 조개를 터치해 진주를 찾는 게임이다.
물 속에서도 메모 기능은 매우 잘 작동한다. 감도도 평상시와 큰 차이가 없다.
모르는 외국어 단어에 S펜을 가져가면 자동으로 뜻을 찾아 준다.
현재는 프랑스어, 독일어 등 알파벳을 쓰는 유럽권 언어만 지원한다.
S펜의 스마트 셀렉트 기능은 이제 애니메이션 GIF도 만들어 준다.
동영상 영역을 선택하고 ‘녹화’를 누르면 캡처가 시작된다.
최대 15초까지 애니메이션 GIF 파일을 만들 수 있다.
완성된 파일은 다양한 앱으로 공유할 수 있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S펜으로 메모를 남길 수 있다.
S펜으로 만든 모든 콘텐츠는 삼성 노트 앱에서 통합 관리된다.
방수 기능은 어디까지나 최악의 사태를 막아 주는 보험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Text 김상연 기자  /  matt@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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