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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씨넷코리아 Oct 05. 2016

[포토뉴스] 사진으로 살펴본 구글 픽셀 스마트폰

최신 하드웨어와 독점 기능으로 무장한 구글 첫 플래그십 폰

구글이 한국시간으로 5일 새벽 1시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메이드 바이 구글’ 행사를 열고 첫 자체 제조 스마트폰인 픽셀과 픽셀 XL을 공개했다.

                                        

픽셀과 픽셀 XL은 퀄컴 스냅드래곤 821 프로세서와 LPDDR4 4GB 메모리, 32/128GB 저장공간과 안드로이드 7.1(누가)을 탑재했다. 픽셀은 5인치, 픽셀 XL은 5.5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2.5차원 코닝 고릴라글래스4로 화면을 보호했다. 풀메탈 유니바디 디자인이며 저장공간 확장은 불가능하다.


카메라는 전면 800만 화소, 후면 1천230만 화소이며 4K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지문센서인 픽셀 임프린트로 잠금을 해제하며 USB-C(3.0) 단자를 탑재했다. LTE 주파수에 따라 북미판과 전세계 버전 등 두 가지 버전이 나오며 색상은 베리 블랙, 콰이트 실버, 리얼리 블루 등 세 종류다.


가격은 픽셀 32GB가 649.99달러(한화 약 73만원), 픽셀 XL 32GB가 769.99달러(한화 약 86만원)이며 국내 출시 일정과 가격은 미정이다. 이날 소개된 픽셀과 픽셀 XL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구글 픽셀 스마트폰이다.
2.5차원 코닝 고릴라글래스4로 화면을 보호했다.
두께는 8.5mm, 무게는 149그램이다.
이어폰 단자는 여전히 살아 있다.
마이크로SD카드를 이용한 용량 확장은 불가능하다.
넥서스 로고 대신 구글 로고가 선명하다.
후면은 투톤으로 처리했다.
뒤에는 보다 커진 지문인식 센서, 픽셀 임프린트를 달았다.
USB-C(3.0) 단자를 달았다.
픽셀은 5인치, 픽셀 XL은 5.5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사진과 동영상을 해상도 저하 없이 무제한 저장한다.
다른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옮겨오는 스위칭 앱이 탑재됐다.
색상은 베리 블랙, 콰이트 실버, 리얼리 블루 등 세 종류다.
다양한 커버가 출시될 예정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21 프로세서와 LPDDR4 4GB 메모리, 안드로이드 7.1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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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김상연 기자  /  matt@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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