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생겼을 때
이렇게 해보면 어때요?

희극과 비극 사이 #566.

by 마음밭농부

수시로 나에게 찾아드는

원치 않던 삶의 문제들...


대부분의 경우

문제에 시선을 두고 있는 동안은

문제가 풀리지 않더군요.


나도 모르게 붙잡았던

당황스러움과 혼란스러움의 손을 놓고

큰 숨 몇 번 쉬어보고는

문제와 떨어져

내가 좋아하던 것들에 몰두하다 보면

어느 순간...

그 문제가 평안히 보일 때가 찾아오더군요.

바로 그때에 문제의 해답이 보이더군요.


가끔 느낍니다.

나는 너무 근시안적이라는 것을.


삶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 되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 된다고

누군가가 그렇게 외쳤는데도

나는 자주 잊어 먹습니다.


마음밭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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