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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마음밭농부
Sep 03. 2021
삶은 틈틈이 찾아와 이내 흘러갑니다.
삶은 머물지 않는 찬란한 허무일 뿐...
그가 시간 내어 찾아왔고
나
는 틈 내어 반겼습니다.
그렇게 서로의 시간을 나누니
평화가 찾아와 주었습니다.
삶은 그런 틈 사이로
흐르나 봅니다.
우리의 삶이
곱게 흐르기를
소망합니다.
마음밭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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