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달심리상담센터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신간을 소개합니다.
저의 세 번째 책입니다.
부모들이 아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일이 많았습니다.
어떻게 키워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답답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았고요.
15년도에 브런치에 글을 올린 이후 틈틈이 글을 써왔습니다.
17년도에 원고를 완성하고 다시 고치기를 여러 번이었습니다.
올해 출간하게 된 5년 동안 쓴 원고입니다.
엄마들이 육아서를 읽으면서 죄책감이 늘어간다는 분들이 많아서
엄마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따뜻한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특히 사춘기가 될 아들에 대한 염려나 걱정들이 많은데
엄마와 아들이 같이 성장하는 글을 쓰고자 했습니다.
육아서 관련해서 연락 온 출판사들이 있었는데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크신
편집자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자음과 모음의 임프린트 회사인 꼼지락과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엄마들의 자존감의 문제를 다루면서,
엄마의 마음을 살피며 화내지 않고 잔소리를 퍼붓는 대신, 남자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방법을 모인 2019.10.10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는 책은 총 4장에 걸쳐 엄마와 아들이 잘 지낼 수 있는 방법 24가지를
독자에게 전합니다. 엄마와 아들의 상호작용, 아들의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 사춘기의 학교생활,
엄마와 아들의 언어습관, 틱장애, 주의력 결핍장애에 대한 증상과 대처법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아들을 대하는 법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 엄마들이
자신과 아들이 함께 성장하는 길을 살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15년 차 상담사로 아동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내담자와 심리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상담 심리대학원을 졸업하고 정신건강의학과와 대학 부설 유료 상담실에서 근무
했으며 현재 "마음 달 심리상담센터" 대표로 수원과 서초에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심리학회가 공인하는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전문가 주수퍼바이저 및
한국임상 심리 학회 임상심리전문가로
국가자격증인 청소년상담사, 임상심리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당신에게><나라도 내 편이 되어야 한다>가 있습니다.
그리고, 책 증정 이벤트가 있습니다.
10월 16일까지 자음과 모음 포스트에 댓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