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의 상, 시민의 삶
[도을단상] 미중갈등과 우리의 대응
중국 하이테크의 심장 심천에서 현대중국의 이해, 미중갈등과 우리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습니다.
모택동을 지나, 등소평, 강택민, 호금도, 습근평 사진을 지나면 도을을 볼 수 있습니다.
충분히 살집이 있고 얼굴도 두툼하니 중국의 역대 지도자와 별 차이가 없이 제왕의 상을 가졌으나 욕심이 없고 겸손하여 소시민으로 사는 도을이 겁도 없이 미국이 어떠니 중국이 어떠니 이야기를 했습니다.
재미있다고 몸을 앞으로 숙이고 들어주시는 분들 덕분에 좋은 일(good job, いい仕事、好工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늘 감사한 일이죠.
그래서 자꾸 살이 찝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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