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100초 리뷰

[도을단상] 영화 좀비딸

웹툰 좀비딸이 영화가 되다

by 도을 임해성

[도을단상] 영화 좀비딸

영화표가 생겨서 이른 저녁에 극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이 번 영화도 지난번 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마찬가지로 웹툰이 원작이더군요.
넷플릭스가 무섭긴 무서운가 봅니다. 영화관을 찾는 관객 수가 줄어드니 아무래도 흥행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 이미 흥행에 성공한 콘텐츠를 영상으로 제작하는 경향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출판계도 마찬가지고, 지적재산권 관련해서 원소스 멀티 유즈가 일반화된 것 같네요.

단기간에 300만이 넘는 관객이 들었다 그래서 기대를 갖고 보았습니다만, 정말로 기대를 갖고 보았습니다만, 혹시나 하고 기대를 갖고 보았습니다만, 역시 좀비물은 저하고 안 맞나 봐요.

러닝 타임 1시간 53분 가운데 1시간 40분이 재미없어요. ㅎ
납득이 조정석이 자꾸 이런 작품에 소비되는 것이 납득이 안 돼요.

이야기의 흐름에 개연성이 너무 없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또 어떻게 느낄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만, 암튼 저는 그다지 재미있게 보지 못했습니다.

제 편견과는 다른 결론에 도달하는 많은 관객들이 있기에 300만을 남긴 것이겠지요.
좀비도 배가 고프면 자제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나 봐요.
저도 배가 고파서 자재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팝콘 말고 고기가 필요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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