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100초 리뷰

앙리 마티스 탄생 150주년 기념 전시회 참관

Jazz & Theater

by 도을 임해성

앙리 마티스 탄생 150주년 기념 전시회.

야수파의 거장 앙리 마티스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추울까 봐 많이 입었다가 땀이 나서 고생했네요.

작은 목소리로 아주 천천히 차분하게 설명을 해 주는 뛰어난 도슨트 윤석화 씨의 이끎을 통해 앙리 마티스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드로잉과 컷아웃, 태피스트리와 스테인드 글라스라는 소재와 작품의 대상과 화가의 심상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짧은 시간이나마 도슨트 그녀를 사랑하게 되더군요.

영국의 로즈 와일리를 만나고 프랑스의 앙리 마티스를 만나고 곧 중국의 유에 민쥔을 만날 예정입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 늘 인사동 화랑 투어를 하고 소감문 숙제를 제출토록 한 정창배 선생님 생각이 나네요..

우리에게 비교적 익숙한 작품인 춤도 좋았고, 팸플릿에 실린 이카루스도 좋았고, 그의 정신세계를 상징하는 '재즈'라는 워크북의 콘셉트도 좋았습니다..

안락의자처럼 사람들을 쉬게 하는 예술을 추구한 앙리 마티스의 무릎을 베고 누워 쉬다 온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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