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인구구조, 세대, 계층, 성별, 주거, 기술, 소유, 화폐가 이전과 달리 어떻게 축의 전환이 이루어지는가를 설명합니다.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아주 극단적으로 단순화시켜 보면 인구증가☞인구감소, 밀레니얼 세대☞골든에이지(장노년층), 남성☞여성, 교외☞도시, 지식노동자☞인공지능, 소유권☞사용권, 중앙집권☞분산 분권으로 패러다임이 바뀐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에너지 체계(도시, 사용권, 분산 분권 등)와 커뮤니케이션 체계(골든에이지. 여성, 인공지능 등)가 만날 때 혁명이 일어난다 했으니 지금이 바로 혁명 전야, 맞습니다..
26년간 혁신을 다루어 온 저는 이러한 변화 앞에서 스스로의 역할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고 느낍니다. 전선에 나가는 병사의 역할이 아니라 이들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병참의 역할을 해야 할 때가 되었음을 느낍니다.
2030년은 마침 제가 늘 노래하듯 말하는 '60세 은퇴'에 해당하는 나이가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내리막길을 살살 내려가면서, 올라올 때 놓쳤던 풍경들과 시간이 흘러 바뀌어버린, 바뀌어 가는 풍경들을 조금은 더 여유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저 자신을 트랜스포메이션 해야겠습니다.
이런 변화를 체감하다가 뉴스 속 정치인들을 보면 참으로 신선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우리 국민들이 그들을 방치하지 않아 왔고 또 그러리라고 믿기에 조심스러운 낙관을 해 봅니다.
위의 변화요소들을 그래도 바라보면서 좌충우돌 시행착오를 쌓아가는 도백 하나가 있어서 노후가 덜 불안해지는 것이 사실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