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렬의 문법

윤서결렬?

by 도을 임해성

<도을단상> 결렬의 문법

전권대사..전권대사간 최종합의가 있었다.

안철수가 추가적인 사퇴 명분을 달라고 했다.

윤석열이 안철수 집을 방문해서 사퇴를 부탁하는 모양새를 갖추겠다.

안철수 아무 대답이 없다가 최종 결렬 통보를 했다.

최종 결렬이라고 했지만 윤석열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다.


1차적 해석은

말 그대로 전권을 위임받은 측근들의 최종 합의에도 불구하고 ; 합의 파기

안철수가 추가 명분을 요구하여 자택방문을 하겠다고 하였으나 회신 없이 최종결렬 통보 ; 결국 추가 명분은 명분이 아니라 지분이나 지방선거 공천권 같은 실리였다는 말인가?

최종 결렬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다 ; 위에서 말한 것처럼 결렬의 책임은 안철수에게 있으나 이렇게 까지 말했는데 또 무시한다면 결렬의 최종적 책임은 안철수에게 있다

라는 정도로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의아한 것은 이렇게 뻔하게 안철수가 약속을 어기고, 안철수가 무리한 요구를 추가로 했고, 성의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안철수가 아무런 회신없이 결럴을 선언했다..고 친절하게 전 국민에게 안철수가 나쁘다고 해 놓고, 안철수를 향해 나는 그래도 단일화하고 싶다고 하면...듣고 있던 안철수가 그래 하자..이렇게 나올 수가 있는 것인지..하는 점입니다.


이 기자회견의 목적은 단일화는 없고 안철수 말고 윤석열을 찍으라는 메시지일까요?

아니면 표면적으로 드러난 것처럼 막판 뒤집기로 안철수가 늘철수가 되더라도 단일화를 하자는 메시지일까요?


과문하여 점심 먹은 것이 얹히는 중입니다..

태국 팟타이를 곱배기로 잘 먹었는데 아무 말도 없이 있다가 갑자기 일방적으로 기자회견을 하는 바람에 .... 체했네요..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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