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의 만찬

정확히 10년 퇴보

by 도을 임해성

<도을단상> 박물관에서의 만찬..정확히 10년 퇴보

국립중앙박물관에서의 만찬이 2012년에 이어 다시 열렸습니다.


온도, 습도, 조도, 인간의 존재 자체도 유물 보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박물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술과 음식을 먹고 마시겠다는 야만적인 발상은 MB정부 때 처음 구체화되었고 2번이나 감행되었죠.


윤석열 정부가 오로지 능력만 보고 뽑았다는 참모와 장관들의 기획에서 이렇게 참신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 저는 더욱 실망스럽습니다.


MB정부하면 떠오르는 것이 "내가 해 봐서 아는데..."라며 다른 사람의 말, 국민들의 말을 안 들은 것 아닌가요?

MB2기라는 말을 듣는 구닥다리 인물들을 능력이라는 단어로 포장한 끝에 처음 하는 것들이, 자기들이 이미 해 봤던 박물관에서의 만찬이라니요.


그 야만적인 정부 시절의 야당도 그대로고, 그 시절의 기업인도 그대로이니...정확하게 10년 전으로 돌아간 셈입니다.


한국인들에게 타임루프?

일상이지요~^&^

그렇다고 우리가 전진 못 한 적 있습니까? 그래도 전진?

다반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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