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에 대한 호기심.

깨달음의 일상성과 혁명성

by 도을 임해성

<도을단상> MZ에 대한 호기심.

산업교육의 일선에서 27년간 일하며 가장 중요한 것이 WHY라는 것을 줄곧 강조해왔습니다.


혁신에는 두 가지 혁신이 있는데 하나는 제품혁신이고, 하나는 사람의 의식을 바꾸는 프로세스혁신이 그것입니다.


제품혁신은 사이먼시넥의 골든서클, 즉 WHY-HOW-WHAT의 사이클을 따릅니다만, 인간의 의식과 행동을 바꾸는 프로세스 혁신은 해리의 골든서클, 즉 WHY-WHAT-HOW의 사이클을 따릅니다.


그런데 MZ세대들은 선험적으로 WHY를 요구하는데 반해, 기존세대들은 수 십년간의 산업교육에도 불구하고 그런 설명가능성을 획득하지 못 했다니 HR이 그동안 뭘 한거지?라는 자괴감이 들 정도입니다.


그러고 보면 MZ 사이클을 돌려서 '이걸 니가 왜' 해야하는지를 설명하지 못하는 리더에 대한 평가지표로 삼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눈치가 빠른 사람보다는 성과가 빠른 사람이 대우받는게 맞겠지요.

수십년 피우던 담배, 이쁜 자식 땜에 그날로 끊듯이, 수십년 배운 리더십, MZ세대 덕에 한방에 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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