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도을일기

<도을단상> 시계 0, 시계 100

미래를 채워주는 계획

by 도을 임해성

<도을단상> 시계 0, 시계 100

한 치 앞도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사람으로서는 정말로 미래를 알 수가 없는 법이지요.


전형적인 비수기인 하계 휴가가 시작되는 7,8월에 감사하게도 미래를 채워주는 계획들이 하나 둘 자리를 잡아가면서 알 수 없던 미래가 비교적 또렷해집니다.


8월말부터 9월말까지는 해외에서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추석연휴를 마치고 나면 10월 초에 다시 해외출장이구요.


중국~일본~중국으로 이어지는 일정 짬짬이 쉬어가는 페이지도 알뜰하게 챙겨 넣었습니다.


2023년이 벌써 8월이라는 것도 놀랍지만, 시계 제로인 미래의 하루 하루가 알알이 곡식이 차고 여물 듯 채워지는 것도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잘 먹고, 잘 살게 해 주시는 주변의 모든 분들께 감사할 뿐입니다.


일본 기업들이 한가위 휴가에 들어가는 바람에, 꼼짝 못 하고 선선한 바람 맞으며 쉬고 있습니다~^&^


일본 추수감사절은 8월

한국과 중국 추수감사절은 9월

유럽,캐나다 추수감사절은 10월

미국 추수감사절은 11월.

이러구러 세월 참 잘 갑니다~~

.

.

.

.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도을단상> 환자歡者의 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