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을단상> 전도서..인생은 바람.
둘바라기 인생은 바람
<도을단상> 전도서..인생은 바람.
제가 성경 가운데 좋아하는 전도서에 이르렀습니다.
이러려고 내가 여기까지 왔구나 하는 생각에, 한 구절 한 구절을 핥듯이 읽었습니다.
이 전의 글들의 소박함에 비하면 전도서의 문장은 얼마나 유려하며 세련되었는지요. ㅎ
제 정서에 가장 부합하는 글들입니다.
인생은 바람이며 헛되고 헛되지요. 그러니 그 헛된 날들을 어떻게 살 것이냐가 누구에게나 화두가 아닐까 싶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참으로 좋아했던 둘바라기의 '인생은 바람'이라는 곡은 그대로 전도서를 옮긴 것입니다.
들어보시죠~^&^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나
땅은 영원히 있으며
해는 떴다가 지고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누나
바람은 이리 불고 저리 불도
불던 곳으로 돌아가면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흘러가나
바다를 채우지 못하리라
눈은 보아도 족함이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않누나
만물에 피곤함을 사람이
어찌 말로 다 할 수 있으랴
우리가 행하는 모든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줄 깨달았네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나
땅은 영원히 있으며 해는 떴다가 지고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누나
눈은 보아도 족함이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않누나
만물에 피곤함을 사람이
어찌 말로 다 할 수 있으랴
우리가 행하는 모든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줄 깨달았네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줄
깨달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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