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며든 밤

나도 모르는 내 마음.

by 감성유나







기대하지 않았다 말하며
기다림은 했었나 보다.

어쩌면 이라는 이유로
대신 핑계를 만들어 주고
나는 기다림을 했었나 보다.

다시 만나면
물어볼 것들을 생각해 놓고
돌아오지 않을 대답들을
기다렸나 보다.






Written by YN

photographed by Y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