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연금저축펀드를 해야 하는 이유
사실을 모르는 당신은 남들보다 매년 4.7% 손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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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5. 2020
당신의 노후는 든든한가?
나는 나의 불투명한 미래를 지켜줄 수 있는 건 오직 나의 집과 연금이라고 생각한다.
전세를 살 때에는 항상 불안했다.
집주인이 전화를 하지는 않을지, 전세금을 올려달라고 하면 어쩌지, 계약을 종료하자고 하면 어쩌지
직장에서 느끼는 해고의 두려움과는 또다른 두려움이다.
물론 집은 많고 운이 좋다면 현재 가진 금액으로 더욱 좋은 집에 전세로 들어갈 수 도 있다.
하지만 내 집이 생기고 나서 부터는 항상 마음이 편안하고
우리집이라는 생각에 집에 들어갈 때면 저절로 콧노래가 나온다.
심리적인 안정감의 최고봉은 역시 나의 명의로 된 우리집이다.
놀기 바빴던 20대에 내가 가장 잘 한 일은 바로 연금저축을 납입한 것이었다.
삼성화재 연금저축을 10년간 납입을 했는데, 이를 연금펀드로 변경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인해 나의 펀드가 반토막 나는 것을 보면서 펀드는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기에 펀드로 변경하지 않았다. (참으로 어리석었다.)
꼬박꼬박 계좌이체로 25만원씩 빠져나가더니 결국 10년을 납입했다.
그렇게 10년이 지나고 나서야 나는 연금저축을 펀드로 변경했다.
슬펐던 사실은 10년간 수익률이 5%밖에 되지 않아 세금을 절세한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연금펀드로 변경하고 나서는 ETF 투자를 통해 예상 밖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수익률이 더욱 기대가 된다.
불리오 천영록 대표님의 영상을 보고 놀랐던 사실은 연금저축계좌로 5% 복리 수익이 일반 펀드로 9.7% 복리 수익과 동일하다는 것이었다.
9.7% 수익률이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절대로 쉽지 않은 수익률이다.
최근 변동성이 심해 5%~10%가 쉬워보이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
기본 4.7%의 안전마진을 가져가는 연금저축계좌로 운용하지 않는지 난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무려 4.7%이다!!
출처 : 불리오 천영록 대표님 유튜브 https://youtu.be/3dMna_R18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