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존나 재밌음 시리즈, 진짜 존나 재밌음
일단 어퍼컷의 영상 중 하나를 추천하고 간다면
[진존잼] 카테고리에 있는 <마인드 헌터> 요약본이다
실화 사건, 사이코패스, 추리, 형사물을 좋아한다면
이거 대단한 맛도리이니 한 번 봐보시길.
유튜브에는 무척 많은 영화추천채널들이 있다.
나는 영화추천채널들을 좋아한다.
그만큼 많은 구독 비중을 차지한다.
지무비, 김시선, 고몽, 라이너의 컬쳐쇼크를 즐겨보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애정하는 채널은 어퍼컷이다.
내가 어퍼컷 튜브를 추천하는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1. 유료광고가 매우매우매우적다
2. 컨텐츠 선정 능력이 뛰어나다
3. 기막힌 요약 능력과 편집 능력
4. 선정적인 썸네일 따위로 승부하지 않는 실력파
꽤나 대기업이 되어버린 영화추천 채널들은
이제 더 이상 개인적인 추천 컨텐츠가 안올라온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유료광고” 판이다.
그러다보니 아무리 재미있게 편집을 해도 더 이상 그 채널에는 손이 안간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어퍼컷 튜브는 타 채널들에 비해 유료광고 비중이 절대적으로 낮다. 사람들이 왜 “내돈내산” 컨텐츠에 더 호감을 느끼는지 알겠달까….
어퍼컷 튜브는 영화추천 채널 중에서도 꽤 코어팬들이 많은 편으로 보이는데, 댓글창을 보면 영화보다도 어퍼컷 튜브 자체를 찬양하는 댓글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영상을 감상해보면 알겠지만
편집과 요약의 질과 수준이 남다르긴 하다.
아쉽게도 저작권 문제로 내려간 영상들이 꽤 있는데, 나는 “웨인” 이라는 드라마 소개 영상으로 어퍼컷에 입문했다.
“웨인”은 진존잼 시리즈의 극초기 추천작품이었다.
(영상이 내려가서 무척 아쉽다.)
이 인간은 어디서 이렇게 컨텐츠를 찾아오는 걸까? 싶은, 높은 재미를 보장하는 컨텐츠를 많이 소개한다.
갠적으로 요즘 재밌게 봤던 건 <홈랜드> 몰아보기 영상이었다. 시즌이 1만 넘어가도 정주행을 잘 안하게되는 ADHD 호소인인 나같은 인간에게는 아주 사막의 강 같은 컨텐츠라 할 수 있다.
몰아보기 맛도리 채널이니까
홈랜드, 베터 콜 사울, 브레이킹 배드 시리즈 강추합니다.
https://youtu.be/KfbFaQJK7Sc?si=lRiT1rMEcq0zG0Wi
https://youtu.be/_UFHgYRueZY?si=d_9R235Pf6fPEkrO
https://youtu.be/8bkqzuDkz18?si=O4oz5ivk9_cYRh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