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를 만든 남자, 일론 머스크 그의 도전은 끝이 없다.
현대에 들어서 모빌리티 산업에 전기차 분야에 출전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전기차 하면 떠오르는 강자 테슬라도 이미 선두주자로 달리고 뒤를 이어 다른 기업들도 전기차 분야에 뛰어들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최근 테슬라 FSD 기능을 구독 형태 로제 공할 계획이 있냐는 트위터 이용자의 질문에 우리는 내년 초 월 구독형 형태의 FSD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라 전한 바 있다. 그동안 테슬라는 신차 구매 시에 FSD 옵션을 지정해서 구매하도록 했으나, 1만 달러의 높은 가격은 고객에게 부담이 됐다. 테슬라가 월 구독 형태로 판매할 경우에 고객들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그동안 자동차 업계는 물론 우주개발, Ai 산업에 있어 큰 획을 그으며 단기간에 오른 세계적인 부호라 할 수 있다.
그는 1971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리토리아에 엔지니어인 아버지와 모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컴퓨터에 관심을 가져 독학으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 12살에 Blastar라는 게임을 동생과 함께 만들고 이를 게임 잡지 500달러에 팔았다. 어릴 적부터 하루 10시간 독서하는 책벌래로 유명했다고 한다.
그는 어릴 적부터 토머스 에디슨처럼 혁신가가 되고 싶어 했다. 인터넷과 청정에너지, 우주라는 원대한 꿈을 가지며 실현하기 위해서 고작 24세의 나이로 창업에 뛰어들었다. 가장 먼저 그의 손에 탄생된 회사는 zip2로 인터넷을 기반으로 뉴욕타임스 등 신문 출판 사업자에게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었는데, 그는 창업 4년 만에 컴퓨터 제조사 컴팩에 집 투를 2200만 달러에 매각하며, 28세에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2200만 달러로 그는 매국 최대 결제 서비스 페이팔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엑스 닷컴을 설립했으며, 경쟁사 콘 피니티와 인수 합병한 후 사명을 페이팔로 바꾸며 회사를 키웠다. 그가 한 번에 테슬라를 만든 것은 아니었다. 겉으로는 순탄한 길을 걸어온 듯 보이나 엄청난 고생을 했다.
2000년대 중후반 배터리와 변속기에 연달아 문제가 발생하며 테슬라 로드스터 정식 판매일을 지키지 못해서 사람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그는 페이팔과 스페이스 x, 스타링크, 솔라시티, 하이퍼루프 프로젝트, open AI, 더 보링 컴퍼니, 테슬라 등 수많은 사업을 하며 분야를 확장해 나갔다. 그가 도전한 분야는 Ai, 우주개발 사업, 자동차 사업 등 매우 다양하다.
그는 미국에서 미래의 설계자로 현대판 아이언맨이라 불리고 있다.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주인공 토니 스타크는 억만장자이자 천재 과학자이다. 존 패브로 가 만화를 실사판으로 제작할 때 토니 스타크의 캐릭터를 만드는데 참조한 인물이 바로 일론 머스크인 것이다.
일론 머스크는 우주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세우면서도 2030년 안에 8만여 명이 거주할 수 있는 화성 식민지를 만들겠다는 큰 꿈을 품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세상이 시끄러운 요즘 그의 말이 현실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테슬라 모터스는 우주개발이라는 꿈을 가지고 스페이스 x를 설립할 때부터 청정에너지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세워진 회사이다. 테슬라는 청정에너지 중에 자동차에 초점을 맞추어 전기의 힘으로 움직이는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일론 머스크는 2003년 당시 전기차 개발이 이루어졌었으나 경차 위주였기에 전기차의 고급화에 초점을 맞추어 전기차를 개발했다. 테슬라의 경우 설립 이후 7년 동안 적자에 시달렸었다.
직접 사비로 충당해야 할 정도였다. 하지만 성과는 계속해서 보이기도 했다. 2008년 테슬라가 내놓은 최초 양산형 제품 로드스터는 10만 9000달러로 한화로 약 1억 3700만 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이었는데, 1000여 대가 팔려나갔다. 이후에도 로드스터는 보급형 세단을 절반 가격에 내놓으며 성과를 이어갔고 2006년 머스크의 사촌이 운영하고 있던 태양광 발전회사 솔라시티를 인수해서 테슬라의 전기차에 전기를 공급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머스크는 100% 태양광 발전으로 에너지를 만드는 친환경 교통수단 하이퍼루프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교통 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땅속에 터널을 만들어 차량을 분산시키는 교통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무엇인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면, 가능성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실행하라(When something is important enough, you do it even if the odds are not in your favor)"고 말한다.
민간에 뛰어든 우주개발과 사업성이 떨어진다고 평가를 받던 전기차 등 꿈을 실행에 옮긴 그를 가장 나타내는 말이다.
그가 없었다면 NASA에서 계획하는 비용보다 적은 비용으로 우주에 갈 수 있는 일이 실행으로 옮겨지지 않았을 것이며, 또한 전기차들의 고급화 역시 이렇게 과열되지 않았을 것이다. BMW, 벤틀리, 벤츠 등 자신만의 전통을 고수해오던 고급 브랜드 자동차들이 전기차 등 친환경차에 눈을 들인 것은 일론 머스크의 영향력이 그만큼 막대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현재 전기차 화재에 대한 말들이 많지만 다양한 도전을 이어오고 굴곡진 사업들을 실패와 성공을 반복한 그는 지속해서 발전 지향적으로 살아왔기에 이러한 위기쯤은 털고 일어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