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참지 말고, 흘려보내야 합니다

감정을 품위 있게, 그러나 강렬하게

by 까칠한 한량

행복하게 살으려면 감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너무 오래 참으며 살아왔습니다.
직장에선 감정 드러내면 유치해 보일까 봐 삼켰고,
집에선 가족의 평화를 위해 웃는 얼굴로 버텼습니다.
남자는 강해야 하고, 엄마는 무너지면 안 된다는 말에
슬픔도 분노도 꾹 눌러 담은 채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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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수십 년을 견디다 보니
이젠 내 감정이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화가 나도 왜 화가 났는지 모르겠고,
눈물이 나도 이유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건 약해진 게 아니라, 너무 오래 참아서 그렇습니다.


감정은 물 같습니다.
막으면 썩고, 흘리면 맑아집니다.
이제는 참는 대신 흘려보내야 합니다.
품위 있게, 그러나 분명하게.

회사에서 부당한 일엔 단호하게 “아닙니다”라 말하고,
가족에게 서운할 땐 “그 말, 좀 상처였어요”라 전해보세요.
화가 날 땐 한 박자 쉬고,
울고 싶을 땐 조용히 울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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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숨기지 않는 사람,
그게 진짜 어른입니다.

감정 표현은 품위를 잃는 일이 아닙니다.
억누르지 말고, 감정을 예쁘게, 그러나 강하게 꺼내는 법을 배우는 겁니다.
감정이란 결국 ‘살아 있음’의 증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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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표현을 너무 과하게 하면 부작용이 크겟지요.

간결하고 정확하게 상대의 마음까지 헤아려서 말하는게 진짜 품위입니다.

힘들지요..


전 이 말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갑니다.


"옮음과 친절함을 선택해야 할 땐 꼭 친절함을 선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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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의 한마디

“감정을 표현하는 건 약함이 아니라 품격입니다.
품격 있는 분노, 단정한 눈물, 그것이 중년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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