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적으로 영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포지셔닝이다.
디자이너도 영업을 피해갈 수는 없다.
#2
디자이너의 포지션은
그래서 반드시
전문가여야 한다.
#3
클라이언트와의 나와의 관계는
서로 상호 존중의 관계이지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니다.
#4
최근 여러곳에서 디자이너들의
불만 섞인 글들을 접한다.
다만 내가 아는 대부분의 상황은
디자인 작업에 대한 프로세스를
이해하지 못해 벌어지는 촌극이다.
#5
킥오프 미팅에서 이런 프로세스를
정확하게 설명해야 하고,
그게 아니라면 담당자의 배석을 요구해야 한다.
#6
늘 그렇듯,
정말 말도 안되는 경우도 있지만
나의 경험상 대부분의 불만은
소통의 오류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