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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챌린지 200일 수강 후기, 1개월, 1년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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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더 신뢰하는 계기가 되었다

- 블로그 챌린저 최00님



200일 블로그 쓰기 습관 챌린지를 마무리했는데요. 수강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무척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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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하루도 빠짐없이 쓰신 최00님입니다. 100일 운동 챌린지도 같이 했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하신 분이십니다. 인내심, 꾸준함, 책임감이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을 신뢰하는 힘이 가장 강한 힘이거든요.


몇 년 전에 조수미 성악가가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 달려고 하자 " 자신만 믿으면 돼요"라고 하는 동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아주 임팩트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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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휴식과 같은 놀이터, 즐거운 이야기터, 친한 친구가 되었다는 것은 즐거움의 경지에 도달했음을 알려줍니다. 엊그제 읽은 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에서도 즐겁게, 행복하게, 풍요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는 것이 부의 법칙이라고 했거든요. 이미 글쓰기 세상을 즐거운 세상으로 표현하셔서 앞으로 더 기대가 되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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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00님은 중간에 합류하셨고 5월 13일 블로그 생성하셔서 5월 15일 블로그 챌린지 우연히 보시고 시작하셨어요. 실행력이 대단하시네요. 일단 결정하고 진행하는 실행력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죠. 생각하는 시간이 너무 길면 판단, 결정, 실행이 늦어질 수밖에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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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일기, 독서 리뷰, 아이들과 일상, 가족회의, 러닝 후기 등을 쓰셨는데요. 감사일기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셨답니다. 감사 없이는 행복을 말할 수 없습니다.


글을 쓰는 행위가 말하는 행위가 다르다고 하셨는데 저도 동감입니다. 더 깊이 생각하게 되거든요. 생각 정리도 하게 되고요. 블로그 챌린지를 통해서 성찰하셨다고 하니 저도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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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간 산책 님은 올해 자신이 만든 틀을 깨는 중이라고 하셨는데요. 너무 멋진 멘트와 행동력입니다. 새로운 일을 도전하는 것은 대단한 용기와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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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를 저도 100일 정도 쓴 적이 있는데요. 행간 산책 님은 어떤 느낌이실지 궁금했어요.



< 감사 일기에서 얻은 3가지 >


1. 감사한 일들이 많이 생김

2. 새로운 시각으로 일상 맞이함

3. 꾸준한 사람이라는 정체성 생김

- 행간 산책



감사 일기 쓴 것만으로도 주변에서 좋은 영향력을 느끼셨대요. 저도 매일 감사일기를 보게 되니 감사하게 되고 힘을 얻게 되었어요. 좋지 않은 일이 있었을 때 감사일기를 보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도 하게 만드셨어요. 저도 같이 성찰과 깨달음이 같이 일어났어요. 직장을 다니면서 매일 쓰기가 쉽지 않은데 도전을 하셨어요.


감사일기로 자신과 주변에게 영향을 끼치셨습니다.


모든 분들이 다 성과가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00님은 블로그를 쓰시다가 매일 의미 없는 글을 쓰는 건 아닌가 하고 정체기가 있으셨어요. 내가 왜 블로그를 쓰는지 목적이 있으신 분들은 꾸준하게 쓰는데 정확한 목적이 없는 분들은 의미 찾기부터 해야 꾸준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나 도전만으로도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도전한 일, 자신에게 맞는 일이 무엇인지 경험해 보는 중요한 시간이 될 테니까요.


블로그 도전을 하신 분들은 독서 리뷰, 감사 일기, 필사, 일상 블로그 등 자신만의 목적을 가지고 참여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같이 블로그 챌린지 동행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쓰기 싫은 날이었는데도 동행하신 분들 덕분에 쓸 수 있어서 감사한 날들이었습니다. 혼자였다면, 챌린지가 없었다면 그냥 넘어간 날이 많았을 거예요.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년 동안 블로그 쓰기를 하면 어떻게 변할까요? 블로그 챌린지 모집 중입니다. 관심 있는 분은 살펴보시고 신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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