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아동 후원 10주년 기념 증서 받은 기쁜 날

SE-ce1faeaf-310f-4cad-9fd6-b018e3f6b9dd.jpg?type=w773 월드비전 아동 후원 10주년 기념 증서



월드비전을 통해서 남자 아동을 10년 후원했더니... 후원하는 아동이 5살 정도부터 시작했어요. 기념 증서가 왔어요. 생각도 못했는데 이런 증서를 받으니 새로운 마음이 들어요.


후원아동의 사진을 보통 6개월마다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보내오는데 아주 뿌듯해요.



SE-dc2561dd-efe1-4950-b6c4-d3d5e213473c.jpg?type=w773 월드비전 후원아동 10주면 기념 증서



월 3만 원 후원이지만 누군가 저의 작은 도움으로 공부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후원하게 되었어요.


책에서 배운 내용을 조금이나마 실천하고도 싶었고요. 저의 막내와 거의 나이가 비슷해서 사진이 올 때마다 막내와 비교가 되더군요. 초등학교 때는 막내가 3만 원 용돈을 자기한테 주지 왜 모르는 나라 아이에게 주냐고 말한 적도 있었죠.


그 나라에서는 작은 돈으로 학교도 다니고 음식도 사 먹을 수 있는 큰 돈이라고 말해준 기억이 있어요.


그렇게 말했더니 "도와줘야겠네"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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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후원아동 두 번째는 제 이름으로 후원했어요. 첫 번째는 남편 이름으로 했어요.


제가 후원하는 아동은 여자 아이로 해달라고 했어요. 학교를 다녔으면 좋겠다고 했고요. 후원한 지 6년이 되었어요.



SE-217e09d3-9f45-4c8a-b010-e32d43abc419.png?type=w773 월드비전 후원아동 6년 차



월드비전이 후원아동에 대한 정보가 계속 오기 때문에 저는 아주 만족스러워요. 사진도 때때로 보내오고 아이들 동네 정보도 와요. 아이들은 정말 쑥쑥 커가요. 요즘은 동영상도 가끔 오고 온라인으로 메시지도 전달할 수가 있어요.


제 사진이나 저의 가족사진을 보낸 적도 있는데 받았는지는 모르겠어요. 먼 나라에서 저의 작은 도움으로 희망을 꿈꾸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누군가를 도운다는 것은 제가 행복해지는 일인 것 같아요.


10년 동안, 6년 동안 가끔씩 누군가를 도운다는 것은 저에게 자존감을 높여주는 일이기도 했어요.


지금은 작은 도움이지만 더 많은 도움을 주려면 제가 더 성장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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