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려고 돈을 쓰는 것이야말로 돈이 줄어드는 가장 빠른 길이다.
- 돈의 심리학 161p -
누구나 좋은 옷, 좋은 가방, 좋은 차, 좋은 집을 사고 자랑하고 싶어 합니다. 그게 부의 척도로 보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자신의 통장 잔고를 보여주는 사람들은 반대로 거의 없죠. 진짜 부자들은 검소하다고 하죠. 살 수 있음에도 사지 않고 그것으로 과시하려고도 하지 않아요. 무엇이 진짜 부의인지 아는 사람들이기에 부자가 되었겠죠.
모건 하우절은 차지 않은 시계, 포기한 옷, 구매하지 않은 차들이 금전적 자산이라고 합니다. 포기하고 사지 않았던 것들이 돈이 되고 자산을 부풀렸다는 뜻으로 해석이 되네요. 투자가 빌 만의 말입니다. " 부자처럼 느끼는 가장 빠른 방법은 근사한 것들에 많은 돈을 쓰는 것이다. 그러나 부자가 되는 길은 가지지 않은 돈은 쓰지 않은 것이다. 아주 간단하다.(164p)'
근사한 곳에 쓰다가는 돈을 모으지도 못하고 기회비용까지 사라지게 되는 법이죠. 있는 돈 안에서, 수입보다 지출이 넘어서지 말라고 항상 조언하는 이유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검소'라고 저는 부를 정의합니다. 부자가 되기 전에도 부자가 된 후에도 가장 중요한 부의 마인드가 아닐까 합니다. 부자가 되기 전부터 나의 소비생활을, 소비 태도를 돌아보게 하는 중요한 문장이에요. 하지만 돈이 좀 모으기 시작하면서 마음이 이상하게도 소비로 변하게 됩니다.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이 운동으로 태운 칼로리를 네 배나 과대평가한다. 그런 다음
평균적으로 방금 태운 칼로리의 두 배를 섭취한다. 사실 많이 먹으면 많이 운동한 효과는 금방 상쇄된다. 그런데도 우리는 대부분 이렇게 한다.
- 빌 브라인 ' 바디 ' 인용 돈의 70 심리학 165p -
운동에 대한 생각과 소비를 부자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같은 패턴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만큼 운동했으니 더 먹어도 돼, 이만큼 벌었으니 이런 소비를 해야 돼하고 생각하는 거죠. 부야말로 건강처럼 절제가 필요한 일이라고 해요. 저도 마라톤을 하기 때문에 식사를 할 때 항상 절제하려고 합니다. 배불리 먹기보다는 70~80%에서 만족하려는 습관을 키우고 있어요.
배불리 먹으면 러닝 할 때도 힘들고 나중에 몸무게를 줄이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 때문이죠. 풀코스를 완주할 때는 몸무게와 훈련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덜먹고 많이 훈련할 걸 하고 매번 후회해요 ㅎㅎ 절제하는 습관은 운동이나, 부나 다를 게 없네요~^^
보이지 않는 것을 배우기란 쉽지 않다. 많은 사람들에게 부를 쌓는 것이 그토록 힘든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 돈의 심리학 167p -
사람들은 자유와 유연성을 원하지만 그걸 제공해 줄 수 있는 것은 쓰지 않은 금융자산이라고 해요. 쓰지 않은 돈만이 자유와 유연성을 준다니... 아이러니죠.
쓰지 않은 돈이 자산이 되어 정말 쓰고 싶을 때 쓸 수 있는 자유를 준다는 뜻이라고 생각해요. 쓰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썼다가는 정말 쓰고 싶을 때 못 쓰는 상황이 벌어지니까요. 부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배우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통장 잔고는 보여주지 않고 모두 부자라고 하죠. 제가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김민들레가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
1.100억 자산
2.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
3. 매일 성장하는 삶을 사는 사람
4.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나누는 사람
5. 매일 자신만의 일을 하는 사람
6. 끊임없이 배우는 사람
7. 여유와 유연성이 있는 사람
8.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가진 사람
9.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이 돈을 벌지만 삶의 균형과 삶의 가치를 위해 일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