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즉흥.. 글
오늘이 금요일인 줄 알았는데 토요일이다.
금요 연재글을 써놓고도 토요일에 올리다니..
겨울보다 더 추운 3월이 가고 있다.
불면의 날이 길어져 아무 때나 잠이 들었다가 깨니
날이 가는 것도 모르고,
황사로 꽉 들어 찬 혹독한 3월 속에 빠져
종단엔 실수가 이어진다.
자꾸만 실수가 나오는 걸 보니..
정신이 돌아올 때가 됐군. 정신차렷!!
글 지각이 비누에게 미안해서 붙임^^
비누의 허락 없이 만지지 말아요 | * 반려생활의 에티켓을 지킵시다 * <비누를 쓰다> 글마다 맨 아래엔 의도적으로 항상 쓰는 말이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개주인에 대해 화가 난다. 그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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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사이에 독서와 글쓰기를 하며 열 여섯 살 반려견 비누와 함께 삽니다. 그래서, 그러니까, 그래도 사는 이. <그사이>입니다. 따뜻한 글로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