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休息)
그 해 겨울은 추웠다.
그 겨울의 송지호는 따뜻했다
우린 섬에 닿을 수 있을까?
2021. 2
송지호
살림하는 사이에 독서와 글쓰기를 하며 열 여섯 살 반려견 비누와 함께 삽니다. 그래서, 그러니까, 그래도 사는 이. <그사이>입니다. 따뜻한 글로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