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즉흥.. 글
드디어 마지막 권에 들어간다.
세 권 중 가장 두껍다.. 흐..
797 페이지가 기다리고 있다니
번거로워 사용하지 않던 독서대가 없었다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이번주 안에 끝낼 수 있을까?
살림하는 사이에 독서와 글쓰기를 하며 열 여섯 살 반려견 비누와 함께 삽니다. 그래서, 그러니까, 그래도 사는 이. <그사이>입니다. 따뜻한 글로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