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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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쓰는 짧은 글: 240210
새벽 넘어로 지나가는 시간, 다같이 만두를 먹으며 새해를 축하하기 위해서 비어있는 손들이 모두 동원된다. 피부터 소까지 전부 만들어 먹는 손만두. 이렇게 모두 모여 앉아 만두를 만드니 설날이구나, 싶다.
태어나 자란 곳은 바로 여기 한국이지지만 아직도 이곳 삶에 적응하기 위해 남몰래 고군분투 중인 오늘도 이방인, 저는 화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