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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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쓰는 짧은 글: 240305
안개도 막을 수 없는 홍콩 디즈니행. 그 어떤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모인 곳 같은 홍콩, 디즈니에서 그 다양성이 더 크게 느껴진다. 모든 이들의 마음을 관통하는 애니메이션, 을 향유하는 공간이라는 게 신기하고 놀랍다.
태어나 자란 곳은 바로 여기 한국이지지만 아직도 이곳 삶에 적응하기 위해 남몰래 고군분투 중인 오늘도 이방인, 저는 화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