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블록의 신규 입사자를 위한 웰컴키트를 소개합니다.
두근두근, 설레는 첫 출근날입니다.
소풍 가기 전날 밤 설렘과 같이, 새로운 회사에 가면 어떤 사람들과 어떻게 일을 하게 될지, 잘 적응할 수는 있을지 고민하고 기대하게 되죠.
“어서 오세요, 메디블록호에!”
하지만 메디블록호에 탑승하실 뉴-선원분이시라면, 걱정은 접어두고 설레는 첫 출근을 하면 됩니다. 왜냐하면 메디블록의 웰컴키트가 따뜻하게 반겨주기 때문이죠!
메디블록은 한 발짝 앞선 미래를 향해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메디블록의 비전을 이해하고,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는 주인공이 되기 위하여 새로운 멤버분들의 합류도 계속 이루어졌죠. 그러면서 메디블록의 몸집은 점점 커질 수 있었습니다. 소규모의 팀이 대규모로 변해나가는 이 과정에서 신규 팀원들의 부드러운 온 보딩을 도와주고, 기존 팀원들과의 목적의식 공유, 그리고 애사심을 다져주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웰컴 키트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메디블록의 리브랜딩 시기에 맞춰, 디자인팀과 마케팅팀이 협업하여 메디블록 선원분들의 특성에 맞춘 멋진 웰컴키트를 만들었죠.
메디블록의 웰컴키트 구성은 다양합니다. 티셔츠, 스포츠백, 그리고 편안한 업무를 도와주는 슬리퍼, 여러 곳에 사용할 수 있는 안경닦이, 입사 초기 사용할 수 있는 A to Z 가이드, 대표님들에게 식사 신청을 할 수 있는 쿠폰까지요. 자, 그러면 하나씩 살펴보러 가볼까요?
“Welcome Aboard!”
새로 입사하게 된 회사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선 이 회사는 어떻게 일하는지,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빠르게 따라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어느 순간 익숙해질 테지만, 그래도 그 적응 과정을 도와주는 친구같은 존재가 있다면 더 좋겠죠?
그래서 메디블록은 새로 입사한 직원분들뿐만 아니라 기존 직원분들도 회사 생활에 있어서 궁금증이 생기면 언제든 찾아볼 수 있게 노션이라는 업무 협업 툴에 ‘메디블록호 탑승가이드’를 준비해두었습니다. 웰컴 카드의 QR코드를 통해 가이드에 바로 접근이 가능하죠. 내용이 궁금하시다고요? 그러면 어서 탑승하시죠!
대표님이 두 분이어서 좋은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밥을 두 번 얻어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두 대표님 모두 의사 선생님이셔서 좋은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비싼 밥을 얻어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밥4달라 쿠폰도 두 장입니다. 웰컴키트를 제작하고 나서, 저희는 신규 입사자분들뿐만 아니라 기존 팀원분들께도 같은 구성의 웰컴키트를 전달 드렸습니다. 그 안에는 아주 값진 밥4달라 쿠팡이 쿠폰이 들어가 있죠. 물론 사딸라 짜리 버거킹을 포함해서, 마음대로 메뉴를 고를 수 있습니다. 고우균, 이은솔 공동대표 두 분은 모두 굿 리스너이십니다. 직원들이 맘 편히 무언가를 얘기하도록 하는 사근사근한 분위기를 솔솔 뿌리고 있죠. 맛있는 밥과 함께, 대표님과 깊은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요?
직장인에게 스티커는 자아 표현의 수단입니다. 20-30대 직장인들에게 노트북에 스티커를 붙이는 것만큼 보람찬 일은 없죠. 노트북 위에 스티커를 붙이는 것을 통해 내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맞은 편에 앉은 사람에게 마음껏 자랑할 수 있기 때문이죠.
메디블록의 스티커는 “당신 덕분에 우리는 해낼 수 있다!”라는 메세지를 통해 메디블록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사명, 책임감을 기분 좋게 부여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별, 하트 스티커는 메디블록의 로고에 사용된 그래픽 모티브를 이용하여 제작했습니다. 메디블록의 로고에 대한 더 깊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다음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스타트업의 상징, 회사 티셔츠도 빠질 수 없죠! 매일 아침 무엇을 입을까 고민하는 시간도 이젠 안녕입니다.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는 도톰한 17수 반팔만 있다면 출근 옷차림 걱정은 끝입니다. 티셔츠의 색상은 메디블록의 가장 상징적인 컬러라고 할 수 있는 파란색입니다. 검은색 바지와도 물론 잘 어울리지만, 가끔씩 인간 포카리 스웨트가 되고 싶은 날에는 흰색 바지에 착용해봅시다.
참고로 메디블록은 복장 규정이 없는 매우 자유로운 회사입니다. 가끔 멋지게, 예쁘게 차려입고 오면 “OO샘 오늘 면접 보러 가세요?”라는 소리를 듣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대표님들도 중요한 외부 미팅이 없으면 메디블록 티셔츠와 슬랙스 혹은 반바지를 입고 출근하시죠. 편안한 복장은 오로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점심을 먹고 나온 배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도와주기 때문이죠.
업무를 할 때, 가장 부담이 되는 신체 부위는 어디일까요? 의자에 오래 앉아서 일을 하다 보면 점점 다리가 부어 무거워집니다. 신발을 신고 있는 발은 점점 뜨거워져 암모니아를 생성할 만반의 준비를 마칩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신발을 벗는 순간 주변 동료들의 따가운 시선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대참사를 막기 위해서는 발이 숨 막혀 하지 않도록 통풍을 잘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메디블록은 메디블록 로고가 그려진 슬리퍼를 전 직원에게 제공합니다. 출근하자마자 슬리퍼로 갈아 신으면, 쾌적하고 편안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맨발로 슬리퍼를 신었을 때 생기는 문제까지는 책임지지 않아요 �
메디블록은 모두가 아시다시피 헬스케어 회사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직원 모두가 운동 하나쯤은 취미로 가지고 있죠. 점심시간에 식당에 가는 대신 운동을 하러 다녀오는 멤버분들도 많습니다. 요가, 크로스핏, 헬스까지… 메디블록 직원분들의 운동을 향한 사랑은 대단합니다. 특히 크로스핏을 주로 즐기는 멤버분들은 새로운 멤버가 들어오면 크로스핏 영업에 들어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죠.
메디블록은 이런 멤버분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을 통한 체력 향상을 적극적으로 장려합니다. 함께 땀을 흘리고 즐기면서 멤버들 간의 결속을 강화하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스포츠백을 하나의 메인 굿즈로써 준비했습니다. 신발을 넣어도 되고, 운동복을 넣어도 돼요. 그저 편하게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제작하였습니다.
나는 한 번도 손을 댄 적이 없는 거 같은데 어느 순간 지문이 떡 하니 찍혀있는 안경과 노트북 모니터. 멤버분들의 깨끗한 시야 확보를 위해서 아주 부드러운 클리너를 준비했습니다. 안경을 끼시는 분들은 안경닦이로, 안경을 끼지 않는 분들은 노트북 모니터 클리너로 사용할 수 있어요.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심플한 손목밴드입니다. 메디블록의 웰컴키트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통부터 팔다리까지 치장을 할 수 있죠. 업무를 하다가 힘이 들 때, 삶이 너무 고달프다 느낄 때, 손목 밴드를 한 번 쳐다봅시다.
“You are the game changer.”
혁신적인 의료정보 플랫폼 메디블록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분들은, 의료정보 시장의 흐름과 판도를 뒤집어 놓을 주인공입니다.
이렇게 메디블록 샘들은 저희가 나눠드린 굿즈를 열심히 활용 중이십니다! 굿즈 중 가장 인기 있었던 품목은 바로 슬리퍼! 일반 삼선 슬리퍼보다 두툼하고 튼튼해서 발이 편안하다고 하네요. 그다음 인기 품목은 스포츠백! 점심시간 등에 메디블록 스포츠백을 착용하고 운동을 하러 떠나는 멤버분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메디블록은 이렇게 새로운 직원들의 부드러운 온보딩, 그리고 기존 멤버들 간의 목표 공유와 결속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되었든 결국 중요한 것은 사람이니까요 � 입사 첫날, 뜨겁게 환영받고 싶다면 언제든 메디블록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위에 있는 직군별 명함과 같이, 내가 이 분야에 있어선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기다립니다. 그럼, 양손 가득 웰컴키트를 들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메디블록호의 선원이 되어 멋진 항해�를 함께하실 분들은 언제든 문을 두드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