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디블록입니다.
앞으로 [MediBloc Times]를 통해 메디블록의 소식들을 모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3월 마지막 주부터 4월 첫째 주까지 2주간 메디블록이 어떤 활동을 하고 어떤 분들과 저희 팀의 비전을 공유했는지 알려드릴게요!
고우균 대표는 SKT, 카카오, 신한은행,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IBM 등이 참여한 블록체인산업협회 발기인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블록체인산업과 생태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출범한 이 협회는 생태계 구축 관련 활동을 우선적으로 펼칠 것이며, 개발환경 인프라 구축 지원과 인큐베이팅, 기업과 정부간의 네트워크 허브 역할을 하며 산업의 활성화 촉진에 주력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한국이 세계적인 블록체인 기술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질 계획입니다. 이 날 열린 발기인대회에서는 SK텔레콤 오세현 전무가 발기인 대표로 선임되었으며, 최종적인 협회명칭과 협회장은 4월 27일 총회에서 정해집니다.
이은솔 대표는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블록체인·암호화폐 2018 컨퍼런스에서 ‘개인건강기록과 블록체인, 그리고 메디블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습니다. IT조선의 주최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을 위한 방안 및 현재 블록체인 산업에 존재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 모델에 대해 다뤘습니다. 이은솔 대표는 메디블록 팀의 서비스 모델을 소개하며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 및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현재 의료계에 존재하고 있는 한계가 극복될 수 있음에 대해 강연하였습니다.
이은솔 대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 부산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블록체인 TechBiz 컨퍼런스에서 ‘블록체인과 의료, 그리고 개인건강기록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헬스케어 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첫 순서로는 신한금융지주의 이성호 부부장이 블록체인 기반의 비대면 본인인증 서비스에 대해 강연하였고, 교보생명의 블록체인 기반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 한국예탁결제원의 블록체인 기반 전자투표 업무 등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메디블록 팀은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열린 국내 최초 블록체인 전문 개발자 양성 부트캠프 ‘Block Party’에 멘토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부트캠프는 테크 액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에서 주최한 것으로, 블록체인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진 만큼 실제로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블록체인 전문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미국 UCLA ‘블록체인 랩'과 디앱퍼네트워크의 창립자인 에릭 정 대표의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메디블록, Fr8네트워크, 해시드, 애드체인, 센티넬 프로토콜의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부트캠프에 멘토로 참여한 기업들은 모두 블록체인 업계에서 그 개발력을 인정받고 우수한 평을 받고 있습니다. 메디블록에서 멘토로 참여한 차민규, 박새한 개발자 역시 유능한 블록체인 전문가로, 국내 IT대기업에서 풀스택 개발자로서 경력을 쌓고 현재 메디블록 개발의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고우균 대표는 일본 동경에서 BitBiteCoin의 주최로 열린 도쿄 블락체인 밋업에 패널로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밋업은 현 상황의 의료 과제 및 블록체인이 바꿔나갈 의료산업에 대한 토론으로 이루어졌으며, ‘미스 비트코인'으로 유명한 Mai Fujimoto와 Fleischmann Hillard Japan의 senior VP/partner인 Kuniyoshi Mabuchi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밋업은 총 100여 명이 참석하였고, 메디컬 블록체인 관련이었던 만큼 블록체인 뿐만 아니라 의료 및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이 특징이었습니다. 개발자이자 치과의사인 고우균 메디블록 대표, Yamadera Jun(Eyes Japan의 CCO), Marat Vyshegorodtsev(보안전문가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Masato Tsumamoto(CellSource 대표), Shinohara Hiro(Hotaru 대표 및 공동 창업자)로 구성된 패널들은 현존하는 의료계의 문제점들과 블록체인이 가져올 변화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나눴습니다.
메디블록 팀은 4월 4일부터 이틀간 도쿄에서 열린 Beyond Blocks Summit에 참가하였습니다. Beyond Blocks는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네트워크하며 교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플랫폼 역할을 하며, 이번 행사는 Wanchain, AllSpark, Gamebank. UTour 그리고 Mold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패널 토론에서는 일본의 블록체인 업계 현황, 아시아 시장의 관리 및 규제, 교육산업의 블록체인,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블록체인의 과제 및 미래, 그리고 탈중앙 거래소 등이 주제로 다뤄졌습니다. 고우균 대표는 행사 기간 중 Beyond Blocks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메디블록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탈중앙화된 헬스케어 플랫폼이 의료계에 불러올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은솔 대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데이터 산업 혁신성장 방안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의 주도 하에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데이터 활용 기업의 대표들이 정부와 협력하길 바라는 점, 현장에서 겪고있는 과제 등에 대해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유 장관은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며 데이터의 주체인 국민의 불안요소는 제거하되, 기업들이 데이터를 활용해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다짐을 보였습니다. 또한 정부에서는 지금이 빅데이터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산업을 육성할 시기라고 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기업체와 교류하며 효과적인 정책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은솔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페이퍼리스 사회가 되는 것이 선결과제라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여러 외국의 사례를 보면 환자가 병원 측에 자신의 의료 데이터를 요구하면 파일 형태로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한국은 대부분 종이 문서 혹은 CD 형태로 의무기록을 제공하기 때문에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나 관련 산업 육성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은솔 대표는 의료기록을 전자 문서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선행과제라고 강조하였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활성화됨에 따라 의료계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서도 설명하였습니다.
이은솔 대표가 참여한 간담회에서 유영민 장관은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의 선도국가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과기정통부도 데이터 산업이 활성화되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Link: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8229
고우균 대표는 의료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찾고 있었고, 파편화된 의료정보의 통합 및 활용을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메디블록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Link: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8393
이번 블록체인산업협회 발기인에는 SK텔레콤, 카카오, 신한은행,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IBM, 메디블록 등 20개 기업과 기관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세현 발기인 대표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대하고 나아가서 한국이 블록체인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협회의 활동 방향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Link: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328113922
앞으로도 메디블록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메디블록 웹사이트: https://mediblo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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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블록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개인 의료정보 플랫폼으로써 의료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인류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메디블록 팀의 공동 창립자인 고우균과 이은솔은 각각 유능한 프로그램 개발 능력을 갖춘 의료인입니다. 이들은 의료산업의 최전방에서 기존의 의료 시스템의 한계를 체감하고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메디블록을 기획, 설계하였습니다. 메디블록 팀은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 제공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가 창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