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정말 있나요?

천국은 정말로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천국을 죽은 후에만 가는 곳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예수님은 천국이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가르치셨어요.
천국은 하나님이 다스리는 특별한 나라예요.
그래서 천국은 하늘에 있는 궁전 같은 물리적인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과 삶을 이끄실 때 바로 그곳이 천국이 되는 거예요.
예수님도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이 말은 천국이 단순히 죽은 후에만 가는 곳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실 때, 우리 마음속에 천국이 있다는 뜻이에요.

예수님은 또한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말씀하셨어요.
이는 우리가 지금도 천국을 경험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착하게 살아갈 때 천국은 우리의 삶 속에 가까이 와 있어요.
천국은 미래에만 이루어질 약속이 아니에요.
지금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천국의 기쁨과 축복을 주고 계시고 나중에 우리가 죽은 후에는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천국에서 살게 될 거예요.

예수님은 천국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설명해 주셨어요.
예수님은 천국이 마치 밭에 숨겨진 보물 같다고 하셨죠.
우리가 그 보물을 발견하면 모든 것을 팔아서라도 그 보물을 얻고 싶을 거예요.
천국도 그런 보물과 같아요.
천국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고 우리도 그 천국을 얻기 위해서 세상의 다른 것들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소중히 여겨야 해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는 진짜 천국을 경험할 수 있어요.

하지만 천국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는 반면 모든 사람이 자동으로 들어가는 것은 아니에요.
예수님은 씨 뿌리는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하셨어요.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많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아들이고 그 말씀에 따라 살면 천국에 들어가게 돼요. 천국은 하나님께서 의로운 사람들에게 주시는 선물이에요.

그리고 나중에는 천국이 완전히 이루어질 거예요.
예수님은 세상 끝날에 하나님께서 의로운 사람들과 악한 사람들을 나누실 거라고 하셨어요.
그때 의로운 사람들은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천국에서 살게 될 거예요.
그러니까 천국은 죽은 후에 가는 장소이기도 하지만 지금도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할 때 그 천국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천국은 정말로 있어요.

  
천국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곳이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를 때 지금 이 순간에도 천국을 경험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나중에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천국에서 행복하게 살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