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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ilentMeditator 2시간전

정말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나요?

정말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나요?

혹시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나요? 


이 이야기는 성경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에요. 

하나님이 하늘과 땅, 바다와 산, 동물과 사람, 우리가 볼 수 있는 모든 것을 만드셨다는 거죠.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믿고 있어요. 

그런데 어떻게 하나님이 그 많은 것들을 다 만드셨을까요? 

함께 이야기해 볼까요?





우리가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다는 걸 믿을 수 있는 이유는 우리가 자연을 보고 세상을 바라보면 하나님이  만드신 흔적을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나무가 어떻게 저렇게 예쁘게 자랄 수 있을까요?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은 왜 저렇게 멋질까요? 

우주에 반짝이는 별들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마치 멋진 그림을 보면 그 그림을 그린 화가가 있다는 걸 아는 것처럼 이 세상도 그냥 우연히 생긴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멋지게 계획하셔서 만드신 거예요.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다는 건 성경에만 나와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자연 속에서 볼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나무, 꽃, 바다, 별들, 그리고 우리 자신까지 너무나도 아름답고 특별하게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계획하셨기 때문이에요.





사람들이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다는 이야기를 조금씩 다르게 생각할 수 있어요. 


성경에는 하나님이 6일 동안 세상을 만드셨다고 나와 있어요. 

첫째 날에는 빛을 만들고, 둘째 날에는 하늘을, 셋째 날에는 땅과 나무들을 만드셨다고 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시고, 7일째에는 쉬셨다고 하죠.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6일이 우리가 아는 하루가 아니라 정말 긴 시간일 수도 있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하나님이 오랜 시간 동안 세상을 천천히 만드셨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어요.


또는 하나님이 처음에 세상을 만드셨다가 한 번 더 새롭게 다시 만드셨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리고 이 이야기가 우리에게 하나님이 얼마나 세상을 사랑하시는지 알려주는 상징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죠.


어떤 방식이든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만드셨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그분이 이 세상을 우리를 위해서 특별히 계획하고 만들어주셨다는 거죠.





과학자들은 지구가 아주 오래됐다고 말해요. 

또 시간이 지나면서 동물과 식물들이 조금씩 변했다고도 이야기해요. 

이것을 진화라고 해요.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과학이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신 방법을 설명해 주는 거야'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진화라는 방법을 통해서 천천히 세상을 만드셨다고 믿는 거예요.

그러니까 과학과 창조 이야기는 서로 싸우는 이야기가 아니라 같이 생각할 수 있는 이야기인 거예요. 

과학은 우리가 어떻게 세상이 만들어졌는지 알려주고 성경은 왜 세상이 만들어졌는지 알려줘요. 

그 답은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만드셨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을 때, 우리에게 아주 특별한 임무를 주셨어요. 

바로 이 아름다운 자연을 잘 돌보는 것이에요. 


나무, 바다, 동물들은 모두 하나님이 만드신 멋진 작품들이니까 우리가 그걸 잘 지켜줘야 해요. 

예를 들어, 쓰레기를 줄이고 나무를 심고 물을 아끼는 것처럼 말이에요.

우리가 자연을 소중히 돌보지 않으면 동물들이 살 곳을 잃고 물과 공기도 더러워질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자연을 잘 보호하면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겠죠?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사랑하고 아끼고 잘 가꾸길 원하세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이 선물을 소중히 해야 해요.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다는 이야기는 단순히 옛날 이야기가 아니에요.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돌보시고 계세요. 

우리가 기도할 때 들으시고 우리가 자연을 소중히 돌볼 때 기뻐하세요.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이 아름다운 세상을 잘 가꾸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해요.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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