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7일
전 마블 덕후가 아닙니다. 딱히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이번 엔드게임이 어벤저스 피날레라는 것도 몰랐습니다. 아니, 인피니트 워라며! 끝나지 않을 전쟁이라면서 end라는 섭섭한 단어를 쓰다니요. 끝은 정말 어디에나 있고 영원한 것은 없나 봅니다. 그래도 역시 마블은 재밌어요. 가장 강력한 슈퍼히어로의 끝판왕인 캡틴 마블이 여성 캐릭터라는 점이 참 시대와 딱 맞죠. 잘 그려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nd는 또 다른 and의 시작이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