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픔에도 불구하고
혼자 먹기보단 그 사람을 기다렸다
같이 먹는 즐거움을 기대하는 것.
참으로 평범한 것도
그 사람에게서 그것을 발견하면
그냥 웃음이 나오고
그냥 애틋한 마음이 드는 것.
사실은 나는 별 관심이 없지만
그 사람이 하는 말이기에
귀 기울여 듣고 싶은 것.
아름다움이란,
평범 속에서 발견하는
보석같은,
평범함을 가장한
반짝이는 그것.
사랑이란,
그 사람에게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
나를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
사랑이란,
바로 그런 것.
바로 우리 곁에 숨 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