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by 메가스포어 megaspore

나의 생각(글)을 들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

내가 누군가의 생각과 생활을 궁금해 한다는 것.

이것만큼 사람에게 존중 받는다는 느낌을 가져다주는 것이 있을까.

내 생각은 들을만한 가치가 있고 당신은 관심 받을만한 사랑스러운 사람이라는 뜻이니.

그래서 나도, 사람들도 그렇게 SNS를 떠나지 못하나 보다.

사람한테 부담 안 주고 관심 받는, 어쩌면 애처롭지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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