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

못 살고 싶어서가 아니라 ‘너무’ 잘 살고 싶어서

by 메가스포어 megaspore

가끔 보면,


나는 꼭 어떻게든 살아버리고

빨리 죽고 싶어하는 사람처럼 보인다.


절대 아닌데..


‘모순’되는 행동을 보이는게

인간의 특징인가 보다.


너무 괜찮게 살고 싶은 생각이 클수록,

진짜 형편없이 살아버리는...


지금 내가 형편없이 사는 것 같아

자신이 한심스러운 사람이 있다면, 혹시,


잘 살고 싶은 열망이 아주 커서는 아닐까.


그리고 그런 열망은 아주 바람직한 거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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