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상처받으면서
소중한걸 소중하다고 아는 능력이 생겼어.
모든게 당연한게 아니란걸 아는건
상처 받았던 과거 때문이야.
누군가 나에게 다가오면
난 너가 당연하지 않고,
오늘이 당연하지 않고,
눈물 웃음이 다 진짜로 느껴져.
이제야 진짜로 사는 거 같아.
이게 다 상처 받았던 과거 덕분이라면,
너무 잔인한거야?
아님 공평한건가.
행복을 그냥 주면 불공평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