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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짓고 있는 표정
지금 당장 자신이 짓고 있는 표정을 상세하게 설명하라고 하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 없을 것이다. 이유는 자신의 표정은 거울이나 카메라를 이용해서 보기 전까지는 어떻게 생겼는지 시각적인 정보가 없기 때문이다. 단지 자신이 가진 감각을 이용해 현재 기분이 어떤지 마음이 어떤지 상태가 어떤지에 따라서 또한 얼굴 근육의 움직임을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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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by
도심
봄이 왔더라
쌀쌀한 봄이야 따뜻하게 입고 나가
며칠 전까지만 해도 쌀쌀한 가을 같더니, 이제는 촘촘한 바람 불면서 차가운 바람 타고 봄이 따라온 거야! 어찌나 기쁘던지, 손에 고이 담긴 봇짐을 바라보면 빙그레 웃는 사람들도 보이고, 예쁜 꽃 찍으려고 옹기종기 모여 담소하는 소녀 같은 어른들도 보여. 누군가의 웃음은 덩달아 웃음 짓게 하지. 너의 웃음도 그렇겠지? 궁금하고, 사랑스럽고 보듬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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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by
우산을 쓴 소녀
27.ㅋㅋㅋ
그림 : Dottie Kim 글 : Mama Lee
스마일은 너무나 지배적이고, 독점적이다. 세상에 수많은 웃는 표정을 딱 하나로 기억하도록 하였으니.웃을 일이 흔하지 않은 세상이지만, 웃는 모양을 그리는 일은 더욱더 흔치 않고, 오히려 어려운 일이다. 나는 가끔 우리 가족의 상황이 시트콤 같다고 여긴다. 아빠는 한결 같이 솔직하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강력한 의지를 가진 분이다. 정확한 시계처럼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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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전
by
kimleekim
웃는 연습
방 안에서 멍하니 앉아창 밖을 바라보다노을과 눈이 마주쳤다.유난히 예뻤던 그날의 노을은점차 몸을 숨겼고내 창 밖은 점점 어두워져밖을 보여주지 못하고외로이 앉아있는 한 아이를 비추었다.아이야. 넌 왜 혼자 있니.아이야. 넌 왜 슬퍼하니.아이야. 아이야. 아이야.머릿속에서 누군가 계속 질문하는 걸 애써 무시하고 눈을 돌려 벽을 멍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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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전
by
아이
고상한 금자씨
촌철살인의 대화 속에 숨겨진 웃음과 페이소스: '꽃샘추위 속 슈렉 프라푸치노'의 문학적 의미와 성과 봄날의 꽃샘추위처럼 예상치 못한 만남, 스타벅스 창가에 앉은 노병태와 59분 44초나 늦은 안금자의 살벌한 대화로 시작하는 이 소설은, 겉으로는 황당무계한 해프닝을 다루는 듯 보이지만, 그 속에는 현대인의 초상과 사회적 풍자가 날카롭게 숨겨져 있다. 소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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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6. 2025
by
남킹
하이에나 우두머리의 숨통을 끊어라
연좌죄의 9족 멸족에 관하여
하이에나는 무리지어 웃는다. 그러나 그 웃음은 위계와 공포의 외피를 쓴 생존의 협박이다. 우두머리는 짖지 않는다. 속삭인다. “우리가 하나라는 이름으로, 너는 침묵하라.” 그 말은 언제나 연좌된다. 연좌죄란 죄의 감염 구조다. “네가 죄인과 가까웠으니, 너도 죄다.” 그러나 그 말의 진짜 의미는 “우리는 무리에서 너를 떼어낼 것이다.” 9족 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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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6. 2025
by
Edit Sage
"밤새 안 자는 환자님 vs 졸린 간호사, 승자는?"
짠내나는 호스피스 간호사의 울고 웃는 고군분투 병원 이야기
한 환자분이 입원하셨다. 출근 후 이 환자분에 대한 인수인계를 듣는 순간, 직감이 왔다. '오늘 밤은 긴~ 긴 밤이 되겠구나.' 아니나 다를까. 근무 시작과 동시에 병실에서 콜벨 폭탄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전쟁이 시작됐구나 싶어 급히 병실로 뛰어갔는데... 어라? 침대가 비어 있었다.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 환자가 사라졌다!? 당황해서 두리번거리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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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6. 2025
by
별빛간호사
아빠의 웃음
2023년에 큰 수술을 받으셨던 아빠는 이번에 같은 부위가 다시 재발되어 시술을 받으셨고, 다행히 무사히 잘 마치고 오늘 퇴원하셨다. 친구들과 통화하며 “천국에 방금 다녀왔다”고 농담하시고, “살아있다는 게 감사하다”며 웃으시는 아빠의 목소리에서 삶에 대한 진한 애정이 느껴졌다. 기쁜 마음으로 한잔 하고 싶다는 말에는 안도와 유쾌함이 함께 스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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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ar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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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아웃사이더
안녕, 나의 여고시절의 친구들과 추억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그리고 지나간 시간들!
길가에 핀 작은 꽃 하나에도 깔깔 웃음이 터지던 예쁜 시절이 있었다. 지나가는 새들만 봐도 즐거웠던 그때, 우리는 한없이 맑고 순수한 여고생이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창가 너머 여의도가 보이는 친구 딸의 결혼식장에서 우리는 다시 만났다. 오래전 기억 속에서 웃고 떠들던 친구들의 얼굴이 하나둘 떠올랐다. 몇십 년이 훌쩍 지난 지금, 우연히 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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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25
by
모닝페이지
같이 웃을 수 없다면, 오래 걷기도 어렵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웃음 포인트가 있다. 누군가는 말장난에 웃고, 누군가는 몸개그에 빵 터지며, 또 누군가는 날카로운 풍자에 피식 웃는다. 어떤 사람은 유치한 개그에 웃고, 또 어떤 사람은 그 유치함에 몸서리친다. 웃음은 그저 순간의 반응이 아니라, 그 사람이 살아온 감정의 결을 반영하는 가장 솔직한 리액션이다. 그래서인지, 나는 연애를 할 때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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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r 23. 2025
by
성준
야찹냐
잠시나마 친구들 입가에 웃음이 머물기를 바란다. 방바닥에 펑퍼짐하게 누워있는 나. 푸짐한 저녁 식사 덕에 남산만 한 배가 엎어진 종 모양이다. 부엌에서 돌아오신 엄마는 방바닥에 붙어있는 나에게 시선을 고정한다. 그리곤 다정하게, 비개가 야찹냐? 이거 포개서 베. 야차믄 목가지 아퍼, 라며 얘기한다. 엄마는 노상, 아들 처지에서 생각한다. 반백 년을 살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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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by
김선태
"내가 웃으면 너도 웃잖아!"
지난밤 창밖 가로등 불빛 아래, 커다란 돌틈바구니를 끼고 오랜 시간을 견딘 매화나무가 빨간 꽃망울을 열기 시작했다. 며칠 꽃샘추위에, 엄동설한에도 보이지 않던 눈까지 내려 애써 맺은 꽃망울이 얼어버렸으면 어쩌나 했더니, 다행히 철없는 사람의 부질없는 걱정일 뿐이었나 보다. 봄은, 계절의 봄은 그렇게 성질 급한 사람들의 부지런한 채근에도 시간이 되어야만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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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ar 22. 2025
by
몽유
웃기는 놈
세상 돌아가는 꼴 참
웃기는 놈 김천기 광화문 무대에 올라 개다리춤을 춰 응원봉을 돌리며 마구 흔들어 뭐 어때 미쳐 돌아가는 세상 일단 우끼고 보는거지 남의 나라 국기들고 애국하는 분 만나면 한손을 높이 들고 서로 외쳐 어이 매국노~! 어이 빨갱이~! 악수를 하고 앉았다 일어서며 외쳐 반갑구만 반가와요 반갑구만 반가와요 응원봉을 힘차게 올려 용산 개몽령 똥꼬에 깊이 쑤셔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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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ar 22. 2025
by
대마왕
가끔 ‘미친 여자’로 빙의될 뻔하는 삶
17년 간의 기자 생활은 지옥… 그때 가장 많이 웃었다는 건?
화장이 잘 받는 날이 있다. 늘어진 모공도 안 보이고 인조 속눈썹을 이용한 깊어 보이는 ‘눈알’ 완성! 자잘한 주름은 ‘환장’한 듯 웃지만 않으면 된다. 깊은 주름은 보톡스로 해결. ‘이 네 방은 서비스입니다.’ 피부과 원장님이 묻지도 않고 찌를 땐 원망스러웠지만 지금은 만족이다. 에세이 출간 후 언론과 첫 대면 인터뷰를 마치고 긴장이 풀려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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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Mar 22. 2025
by
전직 기자 김지수
2월 12일 오프닝: 웃음과 회상과 취함
유튜브에서 흥미로운 연구에 대해 들었습니다. 누군가를 만나고 돌아가는 길 참 좋은 만남이었다, 생각하는 데 세 가지 조건이 있다고 해요. 많이 웃었는지 지난날을 충분히 얘기했는지 거기 술이 있었는지 웃음과 회상과 취함. 셋의 공통점을 생각해 봤어요.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함께 하면 더 즐겁다. 행동해야 얻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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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Mar 22. 2025
by
폴폴
다시 나를 사랑하는 연습: 다시 웃을 수 있을까?
3부—01회
[다시 나를 사랑하는 연습] 3- 다시 웃을 수 있을까 한동안 웃는 일이 낯설었다. 누군가의 농담에 어색하게 미소만 짓고, 거울 속 내 얼굴에서 웃음을 찾기 어려웠다. 분명히 예전엔 사소한 일에도 깔깔 웃던 사람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웃음이 내게서 멀어져 있었다. 그게 너무 오래되어서 나는 어느 순간,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었나 보다’ 하고 생각하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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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 2025
by
김기수
다양한 내용과 형태를 보여주는 필통편지 3
쓸데없는 걱정
어느 날 초등학교 5학년 딸의 발가락에 사마귀가 돋아났다. 치료 과정에서 딸은 큰 두려움을 느꼈고 재발에 대한 걱정이 날로 커졌다. 걱정이 불안으로 이어지면서 어떤 말로도 쉽게 위로가 되지 못했다. 애타는 마음으로 방법을 찾아보다가 필통 편지를 떠올리게 되었다. 필통을 여닫을 때마다 필통 속의 엄마 편지가 눈에 띈다면, 엄마가 곁에 있는 듯 조금은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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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ar 21. 2025
by
숲song 꽃song
23. 웃는 연습도 필요해
소리에게
며칠 전 엄마가 '흑백요리사'계급 전쟁에서의 우승자 나폴리 마피아와 심사 위원이었던 안성재 세프가 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만나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 나누는 영상을 보았어. 엄마가 경험하지 못한 요리 이야기에 빠져들었어. 그러고 보니 엄마가 직접 음식 만드는 것도 좋아하고 다른 사람이 요리하는 것을 보는 것도 좋아하는 것 같아. 컴퓨터로 지도를 그리던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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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ar 21. 2025
by
나길 조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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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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