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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으로 사는 연습 113. 거울
중년으로 사는 연습
중년으로 사는 연습 113 거울 가만가만 하나만을 생각하며 걸어갈 수 있다는 것은 누군가를 밀어내기 위해 기력을 소모하는 것보다 미소를 지으며 너의 어깨를 두드릴 여유와 가슴을 보일 만큼의 믿음으로 살아갈 시절이 되었다는 것. 사람이고 싶어서 스스로 사람 답지못했던 일들에 대한 옹이가 지난 시절을 돌이키게 하지만 남은 길 위의 흔적을 오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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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by
이진은
사랑스러운 그녀
미소
요즘따라 그녀가 너무 사랑스럽다. 그녀의 미소를 보고 있자면 나도 모르게 더 큰 미소가 지어진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미소를 한 번이라도 더 보기 위해 내가 더 애교(?)를 부리게 된다. 아빠 되는 연습을 하지 않고 아빠가 되어 많은 아빠들이 혼란스러워한다는 글을 본 적 있다. 그 혼란스러움 속에서도 묵묵히 자녀를 키워나가는데, 이맘때 미소만큼이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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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by
마음슥슥
미소는 나의 명함이다
내 미소는 나의 명함이다. 미소는 내가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나의 미소는 강력한 유대관계를 맺고 서먹한 얼음을 깨뜨리고, 폭풍우를 잠재우는 힘을 갖고 있다. 나는 늘 제일 먼저 미소 짓는 사람이 되겠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 앤드 앤드루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중에서 명심하자. 웃는 얼굴에 침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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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by
오분레터
손을 펼치면 시가 들어있다
목련,그녀
뭐야! 언제 왔어? 내가 보낸 꽃샘편지에는 입 앙다물고 있더니 햇살놈이 불어댄 봄바람에는 함박미소 하얀 원피스 차림 살랑살랑 또 나를 찾아왔네 찰나의 청순한 그 모습 1년 내내 그리워할 거 알면서 밀당의 귀재, 그녀 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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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 2025
by
에이프럴
나는 어떻게 감사할 것인가?
명동성당이 내어주는 5월은 화사하고 평화로웠다 광장을 아장아장 걸어 다니다가 떼를 지어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비둘기와 둥근 아치에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꽃망울을 터뜨리는 붉은 장미꽃은 성모의 성월을 수놓는 아름다운 풍경화만 같았다 첨탑 위에 종소리는 시간마다 거행되는 주일미사의 시작을 알리며 여러 곳에서 갖가지 사연들로 모여드는 발걸음을 성당의 오래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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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 2025
by
나땅콩
미소를 퍼뜨리는 존재
아침 산책길
무표정하게 출근하시는 분, 심각한 표정으로 바삐 걷거나 고된 일을 하시던 분들도 총총총총 걷는 또리를 보곤 순간 미소 짓거나 인형 같다며 활짝 웃어 보이시면 그 표정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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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by
one
예쁜 미소
微笑
나는 밝고 행복한 웃음보다,어두운 표정이 더 예쁜 사람이었다.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초점 없는 시야의 끝에 오래된 사진첩이 있었다. 마치 홀린 듯 앨범을 집어 들었다.가장 첫 페이지를 펼쳤다.친구들과 술래잡기를 하는 어린아이.활기차게 뛰노는 환한 모습의 여자아이.장난스럽게 브이를 보이는 말괄량이 소녀.모두 어렸을 적 내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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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by
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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