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너에게 잇다_선물하고 싶은 그림
03. 작은 용기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눈을 뜬다. 또 하루가 시작된다. 아니 오늘은 특별한 하루다. 세상에 한 번밖에 없는 2025년 2월 1일이다. 30일 동안 매일 아침 전해지는 단어로 글을 쓰기로 한 첫날이다. 루틴을 만들려고 애쓰지만 막상 루틴이 생기면 추구하는 자유와 충돌하는 모순에 작은 용기가 필요한 도전이다. 오늘의 나에게 용기를 준 건 어제의 나다. 끝없이 바닥으로 가라앉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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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by
바다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