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대건 Jun 22. 2023

개인의 성장과 변화를 목표로하는 '시작의 기술'을 읽고

개리비숍 지음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라! 이 책의 핵심 구절이다. 누구나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몸으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인생의 변화가 없다는 점을 지적한다. 삶에 의욕이 떨어지거나 행동의 동기부여가 떨어질 때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하루동안 지내면서 대화를 누구와 가장 많이 할까? 답은 나 자신이다. 나 자신과 대화하면서 부정적 자기대화를 가장 많이 한다고 한다. 이는 생각보다 우리의 마음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고 자칫 무기력함게 빠질수 있게 된다고 강조한다.

모든지 내가 유리한쪽으로 생각하고 어떠한 일을 결심을 해도 온갖 핑계를 데면서 합리화 하여 정작 해야할 것을 안하게 된다. 그리되면 우리 삶은 변할수 없다. 변화는 사소한 행동이 습관적으로 쌓였을 때 성과가 나타나는 법이다. 그럼에도 하지 않는 것은 역시 게으르기 때문일 것이다.

확실한것만 좋아하면 결과에 만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불확실한 것을 얻어냈을때의 도취감은 안정적인 것을 얻었을때와의 기분과는 천지차이라 한다. 이는 우리 삶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많은 실패를 딛고 결국 성공하여 부자의 길로 들어가는 사람을 말한다. 실패없이 성공이란 있을수 없듯이 많은 도전을 추구해야 함을 강조한다.

나 또한 이 책을 읽고서는 적어도 내 자신과의 대화를 할 때 부정적인 마음은 좀 덜어내고자 한다. 아무도 못듣기에 나 자신에게 유리한쪽으로 해석하다 보니 부정적이게 되는 것 같다. 상처를 덜 받기 위해 나름 합리화를 하는 행동인데 생각보다 내 안에 깊은 상처를 입히게 되는거라 하니 주의해야 겠다.

때로는 나만의 길을 가야 함에도 주변에 시선이나 친한 지인들의 충고나 조언을 들을때면 이길이 맞는건가 싶을 때가 있다. 그럼에도 책에서는 부단한 노력만이 진정한 자신만의 길을 찾을수 있다하니 믿어보려 한다.

인생은 모험이며 기회로 가득하다.

불가능한 것이 가능해 지는 것은 당신이 그 가능성을 믿을때이다.

내 삶을 바꿀수 있는 것은 나밖에 없다는 조언을 끝으로 글을 마친다. 좀더 자신을 믿고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 자신과 함께 하는 사람이 되야함을 느꼈다.

끝.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