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대건 Jun 21. 2023

현실주의의 가이드

호리에 다카후미의 '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

호리에 다카후미의 새 책 '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는 그의 이전 작품 '가진 돈을 몽땅 써라'와 동일한 현실주의적인 베이스를 유지하면서도 신선한 통찰을 제공한다.  


    삶의 철학: 다카후미는 현재를 즐기는 것을 중시하며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삶을 비난한다. 그는 보험료 지출을 낭비로 보며, 돈에 얽매이지 않는 삶을 권장한다. 이 접근법은 일반적인 생활 패턴과는 상반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그의 철학에는 특이한 설득력이 있다.  


    건강과 웰니스: 다카후미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명상이나 조깅이 건강에 큰 도움이 되지 않다고 주장한다. 대신, 웨이트 트레이닝을 권장하며, 일과의 밀도를 높여 부정적인 생각을 최소화하자고 권고한다. 이는 전통적인 건강과 웰니스 관례를 도전하는 견해이다.  


    SNS와 정보 소비: 다카후미는 SNS가 정보획득의 중요한 원천이며, 그에 따른 흐름을 거부하는 것이 아닌,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을 강조한다. 그러나 이는 개인의 정보 소비 방식에 따라 결정되어야 할 주제로, 필요에 따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자산 관리와 소비: 다카후미는 미래를 위해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닌, 현재의 소비를 미래를 위한 투자로 보는 독특한 경제 철학을 제시한다.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이것은 미래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개인의 삶과 선택: 그의 주장 중 가장 독창적인 부분은, 현재에 몰입하고, 자신이 가장 흥미를 느끼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의 중요성이다. 그는 이런 선택이 결국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의 관점에서는,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기술의 활용: 다카후미는 스마트폰을 건강한 삶의 방해요인이 아닌, 시간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도구로 봅니다. 그는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정보를 얻을 수 있음을 강조하며, 최신 기술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부각한다.  


    일과 삶의 균형: 그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동안에도 건강한 수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다카후미는 잠은 생산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이며, 7-8시간의 충분한 수면은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  


호리에 다카후미의 이 책은 그의 독특한 시각을 통해 독자에게 다양한 관점을 제공한다. 그의 현실주의적인 접근법은 일상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며, 이는 우리가 삶을 보는 방식에 변화를 줄 수 있다. 그의 조언들은 반드시 모든 사람에게 적합하지는 않을 수 있지만, 그의 독특한 시각은 우리가 삶과 일상의 다양한 측면을 재고하도록 독려한다. 물론, 그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있을 수 있으며, 이는 각자의 생각을 더욱 세밀하게 검토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호리에 다카후미는 현실주의적으로 현재를 즐기라 권하고, 그의 독특한 시각은 삶과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그의 조언들은 모두에게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러한 다양한 통찰은 삶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이 통찰들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주게 될것이다."


끝.

작가의 이전글 "글쓰기를 통한 자기계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