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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The reader
Mar 17. 2020
악몽
프로이트가 옳았다.
과거의 경험이 무의식에 자리 잡아
현재의 우리를 움직이고 압박하곤 한다.
트. 라. 우. 마!
십수 년 전,
특별 생방송 시작 전 원고가 출력 안돼
방송사 복사기 드러내고 있던
빌어먹을 그날의 아침을
밤마다 만나는 기분이란.
중요한 일을 앞두면
어김없이 같은 꿈이다.
사막의 낙타 이야기에
격하게
공감
.
과거의 상처와 트라우마에 자신을 가둔 채
성장하기란
쉽지 않은 것.
인생의
발목을 잡는 건
결국 나 자신인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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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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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 #교양다큐 #영상칼럼 #도서관탐색 #여행에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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