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辰에 이르렀던 무리들 (5/5)
2장 1편 C 후한서 순리열전: ① (왕경王景의 8세조世祖) (왕)중仲은 ② 본래 ③ 낭야(-군)[琅邪) 불기(-현)[不其] 사람이었다. ④ 도(-가)[道]의 재주[術]를 좋아하여 ⑤ 천문天文에 밝았다. ⑥ 여러 여(-씨)[呂]들이 ⑦ 어지러움을 지어내니, ⑧ 제齊 애-왕[哀-王] (유)양襄이 ⑨ 꾀하여 군사들을 뽑고 ⑩ 여러 차례 ⑪ (왕)중에게 물었다. ● 이윽고 ⑫ 제북-왕[濟北-王] (유)흥거興居가 ⑬ 등돌리고 ● 바라기를, ⑭ 군대[兵師]를 (왕)중에게 맡겼으면, 하였다. ⑮ (왕)중이 ● 두려워하기를, ⑯ 나쁜 일[禍]이 ⑰ 이르려는가[及], 라고 하고 ● 이어 ⑱ 바다에 배를 띄우고[浮] ⑲ 동쪽으로 가서 ⑳ 낙랑樂浪의 산들[山] 가운데로 달아았다. ● 이어 ㉑ (낙랑에) 가문을 이루었다[家]. ①仲②本③琅邪不其人④好道術⑤明天文⑥諸呂⑦作亂⑧齊哀王襄⑨謀發兵⑩而數⑪問於仲●及⑫濟北王興居⑬反●欲⑭委兵師仲⑮仲●懼⑯禍⑰及●乃⑱浮海⑲東⑳奔樂浪山中●因而㉑家焉
2장 1편 A-(5) 사기 조선열전: 그(= 원봉 02년) 가을 ● (무-제가) ① 누선-장군[樓船-將軍] 양복楊僕을 보내니 ● (양복이) ② 제齊로부터 발-해[渤-海]에 (배들을) 띄웠는데[浮] ③ (배탄) 군사들이 ④ 50,000명[人]이었다. ⑤ 좌-장군[左-將軍] 순체荀彘가 ⑥ 요동(-군)[遼東]을 나와 ⑦ 우거右渠를 쳤다. 其秋●①遣樓船將軍楊僕●②從齊浮渤海③兵④五萬人⑤左將軍荀彘⑥出遼東⑦討右渠
2장 1편 A-(7) 사기 조선열전: (원봉 02년 가을) ① 누선-장군[樓船-將軍]은 ② 제齊 군사들 7,000명[人]을 거느렸고 ● (군사들이) ③ 앞서 나아가[先] ④ 왕험(-성)[王險](= 왕검-성)에 이르렀다. ⑤ 우거右渠가 ⑥ (왕검-)성城에서 ⑦ 지키며[守] ● 엿보아 알기를, ⑧ 누선(-장군)[樓船]의 군대[軍]가 ⑨ 적다, 고 하였다. ● 곧 ⑩ (왕검-)성을 나가 ⑪ 누선(-장군)을 쳤다. ⑫ 누선(-장군)의 군대가 ⑬ 패배하여 흩어져 달아났고 ⑭ (누선-)장군將軍 양복은 ⑮ 그 무리를 잃고 ⑯ 산山 가운데에 숨었다. (其秋)①樓船將軍②將齊兵七千人●③先至王險④右渠⑤城⑥守●窺知⑧樓船軍⑨少●卽⑩出城⑪擊樓船⑫樓船軍⑬敗散走⑭將軍楊僕⑮失其衆⑯遁山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