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무게 중심이란 말은, 처음엔 무척 어색하게 들렸는데 곰곰이 가만히 생각을 떠도는 단어가 됐다. 나와 너를 있게 하는 건 이 심중의 무게를 온전히 내게로 머물게 하는 것. 너를 지키는 방법도, 사랑을 지키는 방법도, 아마도 그 모든 것도 모두.
2022.10.2.
삶의 틈에서 글을 씁니다